통일교 간부, 대선 앞두고 “청와대 진출이 목표…2027년 대권 도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통일교 간부, 대선 앞두고 “청와대 진출이 목표…2027년 대권 도전”

통일교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진출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정황이 법정에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우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지난 19일 열린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공판에서 특검팀은 통일교 고위 간부 회의록을 공개했다.

다른 간부는 장기 전략을 언급했다.그는 "국회의원 공천, 청와대 진출 등 기반 다지기가 절대 쉽지 않지만 여기까지 가야 우리가 안착할 수 있다"며, "이렇게 가면 2027년 대권에도 도전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