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있는 적극 재정'을 주창하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끄는 일본 여당이 잇단 감세 정책을 예고하고 있다.
또 기업 투자액의 최대 7%를 법인세에서 빼주는 설비투자 촉진세제 도입에 따른 세수 감소 전망치도 약 4천억엔(약 37조6천억원)에 달한다.
이밖에 이번 세제개편안에는 가솔린 잠정세율 폐지, 소액투자 비과세제도(NISA·니사) 가입 대상 확대 등 세수 감소를 초래할 내용들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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