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 갔는데 의사가 피부과가 아니라 이비인후과 전문의더라고요." "제가 간 피부과는 응급의학과 의사였어요.".
일반의의 경우 진료과목을 신고하면 내과, 외과, 피부과 등 거의 모든 과목을 진료할 수 있다.
박 회장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내과 등 필수 의료 쪽 의사들이 피부미용 쪽으로 많이 빠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의료 수가는 낮아 수익은 안 되고, 의료사고라도 발생하면 형사처벌에 징벌적 배상금까지 있으니 꼭 해야 하는 과목인데도 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나남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