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역대 최고액인 (약 2천509억원)의 부유세(luxury tax·균등경쟁세)를 낸다.
AP통신은 20일(한국시간) '2025 MLB 구단의 연봉과 부유세 자료'를 공개하며 "지난해 1억300만달러의 기록적인 부유세를 낸 다저스가 올해는 그 기록을 뛰어넘어 1억6천940만달러를 낸다.다저스는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이 기간 2억7천240만달러의 부유세를 부과받았다"고 보도했다.
부유세 부과 기준을 1억7천만달러 이상 넘긴 다저스는 1억6천940만달러의 부유세를 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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