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더 다이제스트'는 20일 "미국 미디어 '다저 웨이'는 지난 17일 다저스의 오프시즌 보강에 관한 기사를 보도했다"며 "내야수를 외부 영입으로 더 보강하기보다는 구단 내 재능을 더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김혜성이 이미 팀에 있는데 왜 브랜든 도노반을 트레이드로 보강하는가?'라고 했다.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뒤 2025시즌 종료 때까지 쭉 자리를 지켰다.
또 "만약 다저스가 도노반이나 스티븐 콴을 영입한다면 김혜성은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매우 크고, 그를 실제로 활용할 팀이 있다면 더욱 그렇다.하지만, 단 한 시즌 만에 그를 평가절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다저스는 그에게 제대로 된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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