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통일교 천정궁 방문 여부를 두고 원색적 공방을 벌였다.
나 의원은 "활동하고 있는 현역 정치인에게는 진술거부권이 없다?"며 "생긴 지 6개월도 안된 화장품회사가 신라면세점에 입점한 것에 어떤 특혜나 뒷작업이 있던 것인지나 대답하라"고 조 대표 딸 조민씨 회사의 신라면세점 입점에 의혹을 제기했다.
조 대표는 "나 의원이 천정궁에 갔는지는 답하지 않으면서, 생뚱맞게 내 딸을 건드린다"며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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