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로 수억원에 달하는 물품을 밀수입해 중고 거래로 되팔려고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1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해외직구 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사용하려는 목적으로 꾸며 신발과 의류 등 합계 2억4436만원 상당의 물품을 총 1179차례에 걸쳐 인천공항을 통해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총 265만원 상당의 물품을 총 11차례에 걸쳐 밀수입하려다 세관 검사 과정에서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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