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반도 전문가인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는 19일(현지시간) 내년 1분기(1∼3월)에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을 60%로 전망했다.
차 석좌는 북미 정상 회동을 통해 실질적인 비핵화 진전이 없더라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명시한 2018년 싱가포르 선언을 향후 북미 대화의 기본 틀로 재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일정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인 2018년 싱가포르, 2019년 하노이와 판문점에서 총 세 차례 정상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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