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 WBC 대비 오사카 평가전 확정…3월 2일 한신→3월 3일 오릭스 '연속 맞대결'
한국 야구대표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일본 오사카에서 일본프로야구(NPB) 두 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일본 야구대표팀은 3월 2일 오후 7시 오릭스, 3월 3일 오후 7시 한신과 연습경기에 임한다.
앞서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 대표팀 1차 캠프에 참가할 국내 선수들의 명단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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