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왜 안 가렸어"…인도 남편, 아내와 두 딸 살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얼굴 왜 안 가렸어"…인도 남편, 아내와 두 딸 살해

인도의 한 남성이 아내가 이슬람 전통 복장인 '부르카'를 입지 않고 친정에 다녀왔다는 이유로 아내와 두 딸을 살해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인도 NDTV에 따르면 우타르프라데시주에 거주하는 파루크는 아내 타히라와 두 딸을 살해한 뒤 집 마당에 시신을 묻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파루크는 아내가 부르카 없이 친정에 다녀온 사실을 자신의 사회적 불명예로 여겼고, 이에 분노해 지난 10일 자정 부엌에서 아내를 총으로 쏴 살해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