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현지 매체 '피차헤스'는 18일 레알 마드리드가 한국의 19세 유망주 양민혁을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무시뉴 감독은 "토트넘이나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양민혁 관련해서 들은 이야기는 현재까지 전혀 없다"며 "양민혁은 시즌 끝까지 우리 팀에서 뛸 것으로 생각한다"고 단호하게 밝혔습니다.
무시뉴 감독은 "물론 임대 계약이기 때문에 토트넘이 원하면 언제든지 복귀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는 우리가 치른 여러 경기에서 정말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며 양민혁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원픽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