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타임스 산하 스포츠 미디어 '디 애슬레틱'도 송성문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2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한국 내야수 송성문과의 계약에 합의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고 리그 소식통이 금요일(19일) 확인했다"고 전했다.
송성문이 MLB 구단과 계약을 마무리하면 KBO에서 포스팅으로 미국으로 건너간 10번째 한국 선수이자, 6번째 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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