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10연패' 충격 여파, 감독 자진 사퇴…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과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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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10연패' 충격 여파, 감독 자진 사퇴…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과 결별

창단 이래 처음으로 10연패를 당한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의 김상우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삼성화재가 10연패를 당한 것은 구단 창단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실제로 삼성화재는 이번 시즌 팀 득점 부문에서 6위(1264점), 팀 공격 종합에서는 성공률 47.2%로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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