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4연승 신바람을 내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우리은행은 1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부산 BNK를 57-52로 따돌렸다.
김단비가 3쿼터 31-32에서 9연속 득점을 몰아치면서 우리은행은 쿼터 4분 59초를 남기고 40-32로 앞서 나갔고, 3쿼터를 마쳤을 땐 49-42로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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