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현재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되고 있는 BWF 월드투어 파이널에 참가한 안세영의 경기를 돌아봤다.
그런데 '시나스포츠'는 안세영이 와르다니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뛰어났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만약 이번 대회가 15점제로 진행됐다면 안세영이 와르다니를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을 거라며 안세영을 깎아내렸다.
하지만 매체는 이어 "그러나 일부 팬들은 만약 경기가 15점제로 진행됐다면 안세영이 첫 세트를 패했을 거라고 지적했다"며 15점제를 기준으로 보면 안세영이 1게임에서도 와르다니에 패배했을 거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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