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이주 시대의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재외동포정책 학술대회'를 서울 성동구 소재 한양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재외동포정책 전반에 걸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일반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한국사회학회(회장 임운택)와 함께 마련한 행사다.
이번 대회는 ▲국내 거주 동포 고령자의 사회적 고립과 건강 ▲재외동포 비자와 영주 비자, 그리고 귀화의 전략적 선택 ▲일본의 '혐한'과 한국에 주는 함의 등을 세부 주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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