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인가전 M&A(인수합병)를 추진 중인 가운데 기업 존속을 가를 분수령이 임박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은 오는 29일로, 불과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홈플러스 경영진 일동은 최근 '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12월 급여는 분할 지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급여일인 19일에 일부를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24일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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