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나경원, 천정궁 갔니? 갔냐고?" vs. 나경원 "조국, 딸 면세점 특혜나 답하라"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통일교 의혹 등으로 서로 공방전을 벌였다.
활동하고 있는 현역 정치인에게는 진술거부권이 없다? 생긴지 6개월도 안된 화장품회사가 신라면세점에 입점한 것에 어떤 특혜나 뒷작업이 있던 것인지나 대답하라"라고 대꾸했다.
조 대표는 나 의원의 반박에 다시 글을 올리고 "나경원 의원이 천정궁에 갔는지는 답하지 않으면서, 생뚱맞게 내 딸을 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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