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대전·충남과 통합시 논의..."내년 7월 1일 출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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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대전·충남과 통합시 논의..."내년 7월 1일 출범 목표"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영상회의를 통해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유득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강성기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이 대전·충남 통합 주요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우선 행안부는 내년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민선 9기 대전·충남 통합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일정과 협조 요청사항 등을 공유했다.

김 차관은 "대전과 충남의 통합은 향후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서 지방소멸을 극복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안부는 대전·충남 통합의 주무부처로서 가능한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 관계 중앙행정기관 협의 등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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