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 선출을 목표로, 늦어도 내년 3월까지 입법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날 민주당내 대전·충남 지역구 의원들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충남 통합을 통해 수도권 과밀화와 지역소멸 위기를 끊어내기 위해 국민 앞에 섰다”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자치단체장을 선출하는 것을 목표로 대전·충남 통합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대전·충남에 지역구를 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전·충남 통합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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