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오정 국가시범지구(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시장은 19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오정 국가시범지구(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 관련 브리핑에서 대전충남행정통합시장 출마 여부에 대한 질문에 "통합시장을 누가 하고 안 하고는 작은 문제이고, 통합은 유불리를 떠나 충청 미래를 위해 해야 하는 일"이라면서 "(출마는) 누가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당과도 상의할 일이다.김태흠 충남지사와는 (이와 관련) 깊은 얘기를 나눠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행정통합과 관련된 세부 추진 일정이 대전시에 전달됐다"면서 "1월 첫째주까지 여당 발의를 통해 법안을 마련하고, 공청회를 거쳐 2월 중 법안을 공포하겠다는 계획이다.이후 민선 9기 단일 통합시장선거를 하겠다는 계획으로 대통령의 의지가 있기 때문에 잘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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