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황금석 의원, 노후 공단보도육교 보행 환경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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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황금석 의원, 노후 공단보도육교 보행 환경 필요성 제기

성남시 중원구청이 성남시의회 황금석 의원(국민의힘, 상대원1·2·3동)에 제출한 보도육교 설치 현황에 따르면, 1993년에 설치돼 30년 이상 경과한 보도육교는 검단·대하·공단 보도육교 등 총 3곳이다.

황금석 의원은 “보도육교는 시민의 보행권과 이동권, 접근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생활 인프라”라며, “시설의 노후도와 이용 환경 변화, 교통약자의 이용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방향을 검토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노후된 보도육교의 현행 시설의 유지·보수 여부를 포함해, 엘리베이터 설치, 지상 횡단보도 설치 등 다양한 대안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주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목표로 행정과 의회가 함께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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