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측은 대통령 지시가 있기 전부터 국유재산 매각 시 가격 인하는 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이 “경쟁입찰 시 2차례 유찰되면 수의계약으로 매각할 수 있지 않나”라고 묻자 정 사장은 “수의계약이나 가격인하를 할 수 있는데 가격인하는 10월 1일부터 중단시켰다.대통령 말씀하시기 전부터 자체적으로 중단시킨 것”이라고 해명했다.
캠코 측은 지난 8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국유재산 종합계획에 따라 국유재산 매각 위주가 아닌 보존·활용 중심으로 방침이 바뀌었다며 그에 따라 캠코도 가격인하를 중단시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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