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연 40% 성장”…메모리 ‘슈퍼사이클’ 본격화
범용 메모리 ‘슈퍼사이클’ 서막이 열렸다.
메모리 기업들이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집중함에 따라 범용 D램 메모리 부족까지 불러오면서 슈퍼 사이클은 장기화하리란 전망이다.
고성능·고용량 메모리와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난 반면 메모리 기업들은 HBM 제품 생산에 집중함에 따라 D램·기업용 낸드플래시 등의 공급은 제약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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