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5∼6월 데이트 앱에서 만난 여성 B씨를 속여 700만원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경찰이 차용 사기로 보고 불구속 입건해 송치한 A씨 사건을 보완 수사해 로맨스 스캠 사기임을 파악했다.
이후 다른 피해자가 고소장을 제출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A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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