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박근형, 정동환, 송승환, 오만석, 송옥숙, 정재은, 장유정 연출이 참석했다.
이날 박근형은 "이 작품은 전쟁이라는 외부적인 환경과 노쇠하면서 배우 역할을 하는 지탱할 수 있느냐 없느냐 사이에서 노욕이라고 할까, 배우에 대한 예술가로서의 그런 것보다도 사람으로서 그런 절박한 상황에 있었을 때 이 사람이 갖는 상황들을 정교하게 표현하고 싶다"라고 작품을 통해 이야기하고 싶은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동환은 "보통 연기는 '그 사람에 대하여'를 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으로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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