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과천-위례선 노선 변경없이 사업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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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과천-위례선 노선 변경없이 사업추진 촉구

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과천위례선 주요 역사 설치 촉구 결의안’은 제294회 과천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채택되며, 과천시의회의 공식 입장으로 확정됐다.

18일 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과천위례선 사업의 지연이나 노선 축소·변경 없이 즉각적인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우윤화 의원은 “과천위례선은 과천을 지나가는 노선이 아니라, 신규 공공주택지구에 역 설치를 전제로 추진된 광역교통사업”이라며 “과천시가 그동안 감내해 온 재정적·환경적 부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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