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EU '배상대출' 논의에 "자산 몰수 주동자·실행자 반드시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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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EU '배상대출' 논의에 "자산 몰수 주동자·실행자 반드시 처벌"

러시아는 19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이 논의하고 있는 러시아 동결 자산을 담보로 한 우크라이나 '배상 대출'을 '몰수(Expropriation)'로 규정하고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국제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DPA통신 등에 따르면 EU는 정상회의에서 러시아 동결자산을 담보로 900억유로(약 156조21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조성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싸우는 것을 지원하고 대출은 향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지불할 배상금으로 상환하는 '배상 대출' 계획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러시아 동결 자산을 활용해 우크라이나 전쟁 배상금 대출을 지원하려던 유럽연합(EU)의 계획이 불발됐다고 미 정치 매체 폴리티코가 1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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