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트럼프와 합의' 美대두 수입 약정 물량 절반 넘게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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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트럼프와 합의' 美대두 수입 약정 물량 절반 넘게 구매

중국이 지난 10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약속한 미국산 대두 수입 물량 1천200만톤(t) 가운데 이미 절반 이상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0월30일 부산 정상회담으로 '무역 휴전'에 합의한 이후 미국 백악관은 중국이 올해 말까지 미국산 대두 1천200만t을 구매하고 향후 3년간 매년 2천500만t을 사들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러스크 월시트레이딩 부사장은 중국이 구매한 미국산 대두 가운데 한두척 분량만 선적돼 출항했다면서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의 대두 작황이 좋을 경우 중국은 언제든 (미국산 대두) 계약을 취소할 수 있고, 실제로도 그런 일이 통상적으로 일어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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