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차이' 메시 vs 야말, '축구의 神과 그 후계자' 첫 맞대결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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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차이' 메시 vs 야말, '축구의 神과 그 후계자' 첫 맞대결이 온다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와 그의 후계자로 불리는 라민 야말(18·바르셀로나)이 드디어 첫 맞대결을 펼친다.

스페인 라민 야말(왼쪽)과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세계 축구계를 양분하는 유럽과 남미의 대륙선수권대회 우승국이 맞대결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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