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대사 만난 산업부 "관세 추가 보완 필요…韓 기업 영향 최소화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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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대사 만난 산업부 "관세 추가 보완 필요…韓 기업 영향 최소화돼야"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차관보는 19일 카를로스 페냐삐엘 소토 주한멕시코대사와 면담을 갖고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멕시코 수입관세 인상조치 등 양국의 통상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정성 차관보는 "지난 10일 멕시코 의회에서 통과된 수정안에 그동안 우리측이 제기한 의견이 일부 반영됐지만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항도 있다"며 "향후 시행 과정에서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그간 우리 기업들이 멕시코 현지 투자를 통해 멕시코 경제에 기여해 왔다"며 "이번 조치가 향후 우리 기업의 멕시코 투자와 양국 교역에 영향이 없도록 멕시코 정부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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