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콜드플레이 콘서트장에서 불륜 정황이 포착된 영상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당사자인 크리스틴 캐벗(53)이 첫 언론 인터뷰를 갖고 심경을 밝혔다.
두 아이의 엄마인 캐벗은 콜드플레이 콘서트 당시 남편과 막 별거를 시작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캐벗은 "사람은 실수할 수 있고 크게 잘못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살해 협박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아이들에게 말해주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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