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고까지 했지만 경기 남부 음주운전 단속에서 2시간 만에 16건이 적발됐다.
이번 음주 단속은 경찰이 이틀 전부터 예고한 뒤 진행됐지만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은 사례가 잇따라 적발되면서 연말연시 음주운전 경각심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또 다른 운전자인 30대 B 씨는 같은 날 오후 8시 49분쯤 안산 단원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73% 상태로 약 1.1㎞를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