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일본 테이코쿠 제약과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내 상업화를 위한 독점 판매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테이코쿠 제약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정형외과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준비에도 나선다고 메디포스트는 말했다.
메디포스트 글로벌사업본부장 겸 일본법인 대표이사 이승진 본부장은 "테이코쿠 제약은 일본 정형외과 네트워크 기반의 영업 역량을 갖춘 최적의 파트너"라며 "임상 3상 종료를 기반으로 일본 품목허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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