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는 18일(현지시간) 중국 세관당국인 해관총서 통계를 인용해 11월 북중 교역액이 2억8천100만 달러(약 4천149억 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북한의 중국 수출액은 3천710만 달러(약 548억 원)로 9월 수출액인 4천300만 달러(약 635억 원)에 미치지 못했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수개월간 의료기기와 농기계 등 각종 기계류를 북한에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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