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김도영 감독과 배우 구교환, 문가영이 참석했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 분)와 정원(문가영)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를 담은 영화다.
1982년생인 구교환은 14살 차이가 나는 1996년생 문가영과 커플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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