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마이크로니들 패치 임상이 다수 진행된 호주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주영 라파스 의약품산업본부 수석연구원도 “지난 임상 1상은 단회투약이었고, 또 최대 탑재용량을 패치에 올리지도 않았다”며 “투약횟수를 늘리고, 탑재용량을 높이고, 패치의 크기를 키우는 등 부착 방식이나 투여 횟수를 조절하면 50% 이상의 생체이용률을 달성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라파스는 임상 2상까지 단독으로 진행한 뒤 2상에서 50% 이상의 생체이용률을 확인해 이를 바탕으로 RapMed-2003의 가치를 높여 본격적인 기술수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