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연말연시 안전하게…서울시, 인파 밀집 지역 특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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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연말연시 안전하게…서울시, 인파 밀집 지역 특별관리

성탄절과 제야의 종 타종, 해맞이 등 연말연시 곳곳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내년 1월 4일까지 밀집 예상 지역에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실시한다.

특히 매년 10만명 넘게 몰리는 12월 3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는 유관기관이 당일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올해도 연말연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자치구, 유관기관과 함께 강도 높은 안전관리를 추진할 것"이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협조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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