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한 정자은행이 정자 기증자에 대한 지능지수(IQ) 검사를 의무화해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의 ‘도너 네트워크(Donor Network)’ 정자은행은 최근 아이의 지적 능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부모들이 늘어났다며 이러한 수요에 맞춰 정자 기증자의 IQ 검사를 의무화 했다.
영국 데번주에 거주하는 엘리너 밀스와 파트너 조이 스톡은 이 덴마크 정자은행을 통해 시술을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