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일어난 쿠팡을 저격했다.
김의성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요즘 저는 네이버 쇼핑을 씁니다.몇 가지 불편한 점들은 있지만 쓸만 합니다.새벽배송 없어도 살 만하고요.탈퇴한 모 업체는 정신 좀 차리는 게 보이면 다시 가입하려구요"라는 글을 올렸다.
김의성이 언급한 '탈퇴한 모 업체'는 지난달 29일 고객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벌어진 쿠팡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