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성착취를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미국과 영국의 두 10대 소년 유가족이 메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이들 두 미성년 피해자는 각각 지난해 8월와 2023년 12월 메타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근한 범죄자들의 이른바 '섹스토션' 협박에 시달렸다.
특히 레비는 인스타그램에 가입한 지 48시간도 되지 않아 이 같은 일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