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지방 함량이 높은 치즈와 크림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치매 발병 위험이 최대 13~16%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ABC 뉴스에 따르면 스웨덴 룬드대 에밀리 소네스테트 박사팀은 미국 신경과학회(AAN)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고지방 치즈와 크림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은 치매 발병 위험이 더 낮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 에밀리 소네스테트 박사는 고지방 치즈와 크림이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였지만 우유는 그렇지 않은 이유에 대해 영양 성분과 섭취 방식의 차이 때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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