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출신 한 이탈리아 해설가가 해당 경기 판정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탈리아 매체 스포츠미디아셋에 따르면 전직 심판이자 현재 TV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루카 마렐리는 지난달 인터뷰를 통해 한국-이탈리아전을 관장했던 주심 비론 모레노(에콰도르)의 판정을 옹호했다.
마렐리는 이에 대해 "토티의 퇴장 장면? 약간 과도했을 수도 있지만 완전히 틀린 판정은 아니었다.심판의 전체적인 경기 운영이 나빴을지는 몰라도 토티의 퇴장에 근거가 없는 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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