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호'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태국을 꺾고 동남아시안(SEA) 게임 우승을 달성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 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 U-23 축구대표팀과의 2025 SEA 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태국은 연장 후반 돌입 후 고삐를 당겼으나 결실을 보지 못했고, 베트남은 0-2에서 3-2 대역전을 이루며 SEA 게임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