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구단들이 모두 아시아쿼터 투수를 영입한 가운데 유일하게 야수 영입 구단이 될 가능성이 점차 커지는 분위기다.
한화 이글스 왕옌청과 LG 트윈스 라클란 웰스 정도가 선발 등판까지 가능한 아시아쿼터 최대어로 꼽히는 가운데 나머지 구단은 일본 출신 불펜 투수 영입에 초점을 맞췄다.
키움 히어로즈가 지난 16일 카나쿠보 유토 영입을 발표하면서 KIA는 유일한 아시아쿼터 미계약 구단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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