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선 거의 사라졌는데…" 한국에서만 간신히 남아 있다는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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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선 거의 사라졌는데…" 한국에서만 간신히 남아 있다는 '생물'

해외 여러 지역에서는 이미 자취를 감췄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관찰 기록이 이어지는 동물 수달이다.

미얀마에는 작은발톱수달, 비단수달, 털코수달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군부 정권과 반군 세력 간 내전이 이어지며 분포 확인을 위한 조사 자체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한국 수달의 생김새와 생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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