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VS 하이브 주주간계약·풋옵션 대립 팽팽…전남친 회사 바나까지 ‘끌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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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VS 하이브 주주간계약·풋옵션 대립 팽팽…전남친 회사 바나까지 ‘끌올’ [종합]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주주 간 계약 해지 및 풋옵션 행사 관련 소송에서 다시 한 번 첨예하게 대립했다.

이에 민 전 대표는 “전혀 아니다.21년 4월 카톡이다.주주 간 계약과 관련도 없고 어도어 설립도 전의 일이다.바나와 업무 체결도 안 했다.바나 지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런 관련성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 과정에서 민 전 대표는 바나 김기현 대표가 자신의 전 남자친구임을 밝혔고, 바나 대표에게 풋옵션 행사 대금을 받게 되면 그 중 일부를 주겠다고 한 것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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