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난 하루 쉰다'…'中 세계 2위' 왕즈이 2연승+B조 1위 조기 확정→태국 선수 기권으로 19일 '꿀맛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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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난 하루 쉰다'…'中 세계 2위' 왕즈이 2연승+B조 1위 조기 확정→태국 선수 기권으로 19일 '꿀맛 휴식'

같은 조에 속했던 태국 에이스 포른파위 초추웡(세계 6위)이 종아리 부상으로 18일 한웨와 경기 전 이번 대회 기권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왕즈이는 초추웡 부상으로 꿀맛 같은 휴식을 준결승 앞두고 취하게 됐다.

왕즈이는 세계 2위지만 올해 안세영에게 철저하게 농락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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