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승 군포시의원 “공공부문 비정규직 단기계약 구조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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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승 군포시의원 “공공부문 비정규직 단기계약 구조 개선해야”

군포시의회 이혜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8일 제285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포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단기계약 구조 개선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업무의 내용과 필요는 매년 동일한데, 고용 형태만 단기계약으로 반복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문제는 단기계약 자체가 아니라, 상시행정을 불안정한 고용 구조 위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이로 인해 노동자의 고용 불안이 반복되고 행정서비스의 연속성과 책임성도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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