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이 해군의 신형 고속정 4척을 추가 수주하며 함정 전문 방위산업체로서 쌓아온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HJ중공업은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해군의 신형 고속정(검독수리-B 배치(Batch)-II 13~16번함 4척 건조 입찰 결과 협상 대상업체로 선정됐으며 기술 협상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지난 17일 방사청과 3125억원에 함정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HJ중공업은 신형 고속정(검독수리-B 배치-I) 16척 전 함정을 수주·건조해 해군에 인도한 후 후속 사업인 검독수리-B 배치-II 프로젝트에서도 지금까지 발주된 16척 전량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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